드먼 사는 80~90년대 이탈리아에서 로맨틱한 도자기 장식을 중심으로 소품을 소량 제작하던 브랜드로 현재는 단종 되어 주로 빈티지로만 만나볼 수 있답니다. 오늘 소개하는 아이는 1980년대 제작된 드먼의 엔틱 포셀린 피겨린 조명이에요. 조명 본체를 이루는 받침에는 엔틱한 전통 의상을 입은 남녀 한 쌍의 피겨린 장식이 자리하고 있어, 마치 웨딩 피겨린을 연상시키는 듯한 우아한 무드를 전해줍니다. 드레스와 의상에는 금박과 플로랄 디테일이 더해져 섬세한 수공예 감각이 살아 있고, 빛을 켜면 쉐이드 투각 디테일 사이로 따스한 조명과 함께 도자기 특유의 은은한 질감이 어우러져 공간 전체에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해줘요. 높이감이 있어 단순한 탁상 조명이 아닌 스탠드 조명처럼 아래로 빛이 비추며, 꺼두었을 때도 하나의 장식품처럼 완성도가 높아 조명과 오브제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해내는 아이랍니다. 엔틱한 빈티지 무드의 조명을 찾고 계셨다면 오래도록 함께할 아이로 추천드려요. 220v 변환기, 기본 전구 e26 led 포함, 전선의 스위치로 on/off 소재 특성 상 제작 시의 미세한 흔적, 반점은 있지만 눈에 띄는 상처, 세월감 없이 좋은 상태 유지 size: 가로17cm x 높이4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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