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대 유리 공예의 아버지 이와타 글라스에서 60–70년대 제작된 핸드메이드 아트글라스 조명 볼드한 두께감의 글라스 안쪽에는 블루와 투명 유리가 섞여 흐르는 듯한 마블링이 퍼져 있고, 곳곳에 자연스러운 기포가 자리해 빛을 머금었을 때 한층 깊은 표정을 만들어주는 아이에요. 기둥 형태 위로 물결 같은 장식 패턴이 입체적으로 들어가 램프 전체가 물속을 떠다니는 듯한 감성을 더하며, 전원을 켜면 장식 사이로 빛이 투영되어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는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꺼두었을 때에도 단순한 조명을 넘어, 하나의 아트 오브제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당시 이와타가 추구했던 ‘빛을 담은 조각’의 철학을 지금도 고스란히 느껴보실 수 있는 아이에요. 220v 변환기, 기본 전구 e26 led 포함, 제작 시의 자연스러운 기포, 미세한 세월감은 있지만 눈에 띄는 큰 상처 없이 좋은 상태 유지 size: 지름12cm x 높이2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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