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40 소재: Cotton 78%, Polyamide 18%, Elastane 4% 제조국: Made in Italy 크리스 반 아쉐가 이끌던 Dior Homme FW10 컬렉션의 셔츠.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블랙 바탕 위에, 어깨와 요크 라인에 붉은 실로 장식된 프레이드(Frayed) 디테일이 핵심 포인트. 슬림하면서도 롱테일 실루엣을 유지하여 디올 옴므 특유의 정제된 남성성을 강조한다. 코튼에 폴리아미드와 엘라스틴을 혼합한 원단은 신축성과 텍스처가 살아 있어, 구조적인 핏을 유지하면서도 활동성을 더한다. FW10 시즌은 반 아쉐가 슬리만 시절의 미니멀리즘을 계승하면서도, 해체적인 디테일과 구조적 실험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시기. 이 셔츠는 바로 그 전환기의 시그니처 피스로, 절제된 라인 속에서 드러나는 긴장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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