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살때 구매한 프말 프로미스 제품입니다. 장미향과 애니멀릭한 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작품 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문택이 아니라서 나름의 해명이자 설명을 드리자면, 과거 2023년도 겨울쯤 계약직으로 미국에서 일할때 첫 월급으로 샀던 제품이었슴다.. 베버리 힐즈 근처의 프레데릭말 매장에서 1시간정도 수염가득한 직원에게 잡혀서 상담받으면서 구매했던 추억이 있는 제품임다. 박스는 없지만, 안전하게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이제는 다른 향에 빠졌기에 추억을 뒤로하고 싸게 처분합니다. 다만, 시향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거 향이 상당히 애니멀릭합니다. 결코 불쾌한 향은 아니지만, 해당 부분 시향없이 구매하실 분들은 꼭 유념부탁드립니다. 양은 사진 참고해주세요! 절반 좀 더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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