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i’s 519 Corduroy Pants – Japan Archive Levi’s 팬츠에는 각 숫자마다 이야기가 있습니다. 501은 교과서, 505는 도시적 스트레이트, 517은 부츠컷의 아이콘. 그 사이에 자리 잡은 **519는 날렵한 세미 부츠컷**, 70년대 록과 히피 문화가 한창이던 시절, 그 공기 속에서 태어난 모델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이 팬츠는, 그 519의 DNA를 그대로 이어받은 **일본 내수 한정 코듀로이 버전**. 2000년대 초중반, 리바이스 재팬만의 감각으로 만들어진 아카이브 아이템입니다. 글로벌 리바이스 라인에서는 보기 힘든, 일본 시장만을 위해 기획된 제품이라 그 자체로 이미 ‘희소한 기록’이죠. 코듀로이 원단의 매력은 계절이 지날수록 더 진해집니다. 빛을 받으면 은은히 드러나는 골의 깊이, 오래 입을수록 살아나는 텍스처. 게다가 **화이트탭 디테일**은 레드탭보다 훨씬 드물어, 소장가치 있는 Levi’s의 다른 얼굴을 보여줍니다. 핏은 역시 519답게, 허리에서 안정적으로 잡히다가 무릎부터는 살짝 여유를 두고, 밑단에서 자연스럽게 퍼집니다. 너무 과하지 않은 세미 부츠컷이기에, 데님보다 더 세련되게, 그리고 치노보다 더 자유롭게—**두 세계의 균형**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실측 (cm) 허리 41 밑위 30 허벅지 30 밑단 21 총장 104 ✔ 포인트 - Levi’s Japan 내수 한정 전개 (2000s 아카이브) - 519 특유의 세미 부츠컷 라인 - 코듀로이 원단이 주는 빈티지한 깊이 - 희소한 화이트탭 디테일 단순히 코듀로이 팬츠를 입는 것이 아니라, **70년대 Levi’s 아카이브의 실루엣과 2000년대 일본 스트리트 감각**을 함께 입는 경험. 이 팬츠는 바로 그 교차점에 있는 아이템입니다. 지금 다시는 쉽게 찾을 수 없는, **문화적 유산 같은 Levi’s 519 Japan Corduroy**를 소장해보세요. #Levis #리바이스 #Levis519 #코듀로이팬츠 #빈티지리바이스 #Levis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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