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소개했던 70년대 나이키 스웻셔츠에 이어, 1970년대 후반 생산된 아디다스 윈드브레이커입니다. 무려 Made in France인데, 프랑스 티가 팍팍 납니다. 넥 라인 디테일, 한 쪽만 적용된 지퍼 주머니, ailee 지퍼까지. 1972년에 뮌헨 올림픽을 앞두고 트레포일 로고가 처음 소개된 것을 생각해보면, 이 옷의 태그에 달린 트레포일은 초창기 버전이라 더 특별합니다. 일단 제가 만나본 바람막이 중에 제일 멋진데요, 한국에서 똑같은 옷 만날 확률은... 거의 로또 1등 당첨 수준 아닐까 싶고.. 2XL까지 넉넉한 사이즈 개체는 정말 드물기도 하고요. 자, 어떻습니까. 살 테면 사보시죠! 구입해주시면 감사하고! 안 팔리면 내 거! (홑겹이며, 100% 폴리아마이드 원단입니다.) (원단 특성상 주름이 잘 지고, 또 잘 펴집니다.) (스팀 쬐면 금방 펴집니다. 직접 다리미 갖다대지 말고, 스팀으로!) (정갈하게 개어서 포장하더라도 받으셨을 때, 개어둔 대로 주름이 질 수 있습니다. 스팀으로 펴서 착용하세요!) ※ 실측 사이즈 어깨 단면 : 53cm 가슴 단면 : 70cm 팔 길이 : 67.5cm 기장 : 70cm (앞판 넥라인 중앙에서 허릿단까지) - 측정 방법에 따라 1-2cm의 오차는 발생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 빈티지 제품 특성상 환불은 불가합니다. ※ 꼼꼼히 살펴보시고 구매 결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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