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설립 이후 보석 컷팅 기술을 유리에 접목해온 호야 특유의 정교함과 맑은 빛이 담긴 작품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탁상 램프는 1980년대 후반 제작된 크리스탈 꽃잎 스탠드 램프예요. 겹겹이 모인 크리스탈 장미 꽃잎이 꽃다발처럼 피어난 쉐잎의 조명으로, 빛을 켜면 잎사귀 사이로 반짝임이 흩어지며 우아하고 몽환적인 무드를 완성합니다. 골드 바디는 살짝 흔들림이 있는 구조라 더욱 생동감 있는 감성을 주고, 높이감이 있어 스탠드로 두기에도 좋습니다. 빛이 없을 때조차 투명한 꽃잎들이 오브제처럼 반짝여, 낮에는 장식으로, 밤에는 조명으로 시간에 따라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호야 특유의 빈티지 조명이에요. 220v 변환기, 기본 전구 e17 led 포함 택 붙착, 바디 부분의 자연스러운 변색과 바닥 미끄럼 방지 쪽의 세월감은 있답니다. size: 가로22cm x 높이3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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