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 des garcons homme plus 93AW ‘탈색기’의 Trousers입니다. Size: M Waist: 40cm Thigh: 34cm Outseam: 109cm Inseam: 77cm 레이 가와쿠보는, 앙리 마티스와 파블로 피카소를 비롯한 20세기 유럽 거장들의 작업실 풍경이 담겨 있는, 알렉산더 리버먼의 고전 사진집 『Artist in His Studio』에서 영감을 받아, 1993년 컬렉션의 테마를 완성했습니다. 실제로 1993년 옴므 플러스 런웨이에서는 로버트 라우센버그, 더그 & 마이크 스턴, 마티아 보네티, 세바스찬 보일 등 다양한 예술가들이 무대에 참여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본 컬렉션에서 원단 위에 직접 가해진 탈색은 자연스럽게 바랜 듯이 겉감의 질감을 독특하게 살려내며, 표백과 블리치 효과가 불규칙하게 드러나는 모습이 특징입니다. 상태는 사진 참고 부탁드립니다. 문의는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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