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야드 초창기 시절 제작된 스테디 모델로, 브랜드의 감도와 만듦새가 가장 잘 드러나는 웰메이드 셔츠입니다. 1, 2, 3 사이즈 표기 체계를 사용하던 시절의 모델로 지금은 보기 드문 구성이며, 그만큼 초창기 감성과 완성도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되어 단품으로 입어도 좋고, 안에 티셔츠를 매치해 셔츠 아우터처럼 연출해도 자연스럽습니다. 넣어서 입었을 때는 단정한 실루엣을, 빼서 입었을 때는 여유 있고 멋스러운 비율을 보여주는, 말 그대로 황금비율의 셔츠입니다. 특히 이 시기의 베이지 컬러는 지금의 라인업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오묘하고 은은한 톤으로, 착용 시 부드럽고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해줍니다. 계절에 관계없이 이너 또는 단독으로 활용하기에 좋아, 오래도록 두고 입을 셔츠를 찾는 분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 실측 : 어깨 50 / 가슴 56 / 소매 61 / 총장 75 컨디션 : 7/10 추천 사이즈 : 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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