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피복류 중에서 빈티지로써 가장 저렴하지만 가장 직관적으로 밀리터리의 감성을 즐기기 좋은 몇 안되는 아이템. 적재적소에 러프한 활용으로의 입맛을 돋우는 패치들과 적당히 낡은 탈색이 매력적인 옛 우드랜드 배틀 드레스 목부분의 사이즈 표기탭이 탈락되었으나 실측과 착용감 모두 십수년 경험한 바로 M-R 사이즈가 됩니다. 블랙진과 밴드티 정도의 매치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연출감을 낼 수 있는 압도적인 코스파의 아우터. 주머니는 순정의 경우 플랩을 단추로 결속하지 않았을 때 껄떡거리는 느낌이 듭니다만 그 점을 의식하여 손을 본 개체로 유추됩니다. 양쪽 체스트 포켓만이 수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어깨 50 가슴 63 팔길이 62 총길이 76 (뒷면기준 카라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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