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유럽 시장에서 리바이스는 유럽인들에게 익숙한 원단이나 디자인의 자켓들을 출시했습니다. 오늘은 그 일환으로 탄생했을, 70~80년대 유럽 워크웨어를 연상케 하는 원단에 랭글러 ZIP TRUCKER의 현상을 한 블루종입니다. 90년대 유럽에서 발매된 튀니지 생산 리바이스로 여러 번 언급했듯 짧은 기장감에 비해 넉넉한 겨드랑이 실루엣이 적용된 개체입니다. 또 유럽 시장을 겨냥한 제품답게 미제의 투박한 캔버스 질감보다는 좋은 치노에 쓰일 것 같은 코튼 트윌을 사용해 적당한 페이딩이 진행되어 있으며 앞으로의 페이딩도 기대됩니다. 추가로 앞으로 빈티지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개체들을 소개하는 것이 빈티지 샵의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미 어딘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물건들이지만, 저만의 해석을 덧붙여 소개해보려 합니다. 유럽은 물론 옆 나라 일본에서도 유로 리바이스를 소개하는 샵들이 점점 눈에 띄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끝으로 문의 편하게 주세요 - 기장:68.5 어깨:49 가슴:59 표기사이즈XL - 3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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