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게 좋더라고요. 초어자켓이 지닌 본디의 쓰임새에서 벗어나지 않았음에도 페미닌한 지점을 조용히 남긴 아스페시의 한장입니다. 최대치의 수수함에 그윽함으로 덧댄 여성의 멋이라고 해두죠. 사이즈 국내 66 정사이즈 권합니다. 살짝 핏팅감있게 실루엣을 잡아두고 데님은 조금은 여유롭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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