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s 빅 벤의 데님 커버올 초어자켓입니다. 가로무늬의 블랭킷 안감과 페이딩이 거의 진행되지 않은 짙은 인디고 컬러의 데님원단이 워크웨어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 빅 벤은 웨스턴 웨어로 유명한 랭글러의 하위브랜드로 랭글러가 카우보이 등, 웨스턴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다면, 빅 벤의 의류들은 좀 더 블루칼라 노동자스러운 느낌입니다. 80년대 오리지널 빈티지답게 옷 자체에서 나오는 박력이 장난 아니네요. 현대에 나오는 커버올이나 초어자켓들은 그래도 예뻐보이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얘는 그런거 없습니다. 패션 보단 장비에 가까운 느낌이죠. 실제로 이런걸 입고 일을 했을테니까요. 이런 눈치보지 않는 터프함이 워크웨어의 매력입니다. 오른쪽 어깨 뒷편에 데미지가 존재합니다. 확인해주시고, 즐겨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표기 46R 어깨 54 가슴 65 기장 78 . . . Price: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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