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세이코는 세이코가 1960년대 자사 내 두 경쟁 라인을 통해 정밀 시계 기술을 발전시키던 시기에 탄생한, 그랜드 세이코와 더불어 일본 워치메이킹의 황금기를 이끈 핵심 브랜드입니다. 두 라인은 서로의 기술적 경쟁을 통해 정밀도, 마감, 디자인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세이코가 세계적인 워치메이커로 자리잡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 5621-7000T 모델은,1970년대 생산된 정통 기계식 드레스 워치로, 25주얼 하이비트 오토매틱 칼리버 5621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28,800 A/h의 빠른 진동수를 통해 높은 정확도를 유지하며, 수동 와인딩 및 날짜 기능 없이 순수한 시간 표시만을 담은 간결한 구성을 갖습니다. 모노블록 스테인리스 케이스와 네이비 다이얼, 돔형 글래스는 당시 일본식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대표하며, 군더더기 없는 쓰리 핸즈 레이아웃은 지금 보아도 균형 잡힌 비율을 보여줍니다. 케이스와 다이얼 모두 양호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으며, 최근 오버홀을 완료하여 안정적인 작동을 유지합니다. 무브먼트: Automatic / Seiko Cal.5621 / 25 Jewels / Hi-Beat 28,800 A/h 케이스 크기: 35mm (용두 제외) / 러그 투 러그 41mm 케이스: 스테인리스 스틸 / 모노블록 구조 다이얼: 네이비 / 쓰리 핸즈 / 스윕 세컨즈 글래스: 아크릴 돔형 밴드/버클: 신품 가죽 밴드 / 일반 버클 제조년도: 1970년대 전체 컨디션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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