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이 혼합된 도톰한 니트 소재로 짜여진 Venticello의 플라워 자수 가디건입니다. 은은한 로즈핑크 컬러 바탕에 작은 플라워 자수를 곳곳에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전면에는 동일 톤의 버튼이 달려 있으며, 끝단에는 잔잔한 크로셰 짜임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몸판 전체에 부드러운 안감이 덧대어져 니트 특유의 거슬림 없이 편안하게 착용 가능합니다. 적당히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단독 착용은 물론, 블라우스나 원피스 위에 가볍게 걸치기에도 좋습니다. 브랜드 특유의 세심한 디테일과 마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오래도록 손이 가는 고급스러운 아이템입니다. 일본 내에서만 한정적으로 전개되는 소규모 브랜드로, 섬세한 자수 디테일과 클래식한 니트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단 ~ 55 총장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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