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에 모리는 일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70~90년대에는 패션뿐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까지 감각적인 라인업을 선보였어요. 오늘 소개하는 아이는 80s에 하나에 모리 홈 라인 한정으로 제작되었던 밀크 글라스 드레스 램프예요. 반투명한 밀크 글라스 바디가 부드러운 빛을 은은하게 통과시키며, 두 개의 전구가 들어가 밝기 조절이 가능한 구조로 제작되었답니다. 상단의 실크 쉐이드는 프린지와 레이스 디테일로 마감되어 올려만 두어도 찰랑이며, 레트로하고 우아한 무드를 더해줘요. 긴 높이의 스탠드 쉐잎, 큰 사이즈의 쉐이드로 존재감이 돋보이며, 공간의 한켠을 몽환적이며 클래식하게 밝혀주는 레트로 조명이에요. 220v 변환기, 기본 전구 e26, 17 led 포함 쉐이드에는 자연스러운 얼룩이 존재하며, 바디는 미세한 세월감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상처 없이 정말 좋은 상태 유지 size: 가로29cm x 높이45(쉐이드 포함), 받침)지름1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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