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바램, 헤짐과 같은 낡음을 미적인 요소로 추구하는 것이 더 이상 ‘마냥 아이러니’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많은 브랜드에서도 ‘빈티지스러움’을 만들어내기 위해 일부러 멀쩡한 옷의 색을 빼고, 구멍을 만들어 ‘새로운 낡음’을 만들어내기도 하니깐 말입니다. 오늘은 누군가의 사랑을 담뿍 받은 ‘찐 낡음’이 담긴 것들을 쌓아봤습니다. 누가 뭐래도 옷질의 백미는 레이어링이 아닐까요. 같은 아이템이라도 조합에 따라 그 느낌은 천차만별이 되니깐 말예요. 여러분들의 레이어링에 꽤나 큰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것들입니다. 흠씬 쌀쌀해질 요즘, 단품만 입기는 허전한 당신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00s Arc’teryx Olive Cotton Pants 보기 드문 큰 사이즈의 00년대 초중반 아크테릭스 코튼 팬츠입니다. 코튼 원단으로 제작되어 은은한 페이딩이 진행되었으며, 사선으로 들어간 앞 주름과 다양하게 들어간 봉제에 따른 퍼커링이 매우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또한 올리브 컬러감으로 어지간한 데에다 붙여도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바지입니다! 벨트 뤂이 있어 32부터 다양하게 착용가능합니다. _페이딩 외 하자 무. -Size : 표기 38(실사이즈감 36~38_ 허리/허벅지/총장/밑단:48/38/111/24.5) “Find your dirt pleasure” 🔌 Only one stuff! 🔌 구매 및 홀딩 문의는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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