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런드스톤 610 블랙 색상 7사이즈입니다. 600번대 라인은 호주 내수용 제품으로 헤링본 패턴 사이드 밴드 등 부자재 퀄리티 측면에서 500번대 수출용 제품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큰 차이는 없지만요. ㅎㅎ) 정말 몇 번 안 신었어요.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 상태 굉장히 좋습니다. (추가로 사진 원하시는 부분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아웃솔 특수 접합 기술과 오일을 잔뜩 머금은 2.5mm의 두꺼운 천연 가죽 덕에 악천후 대비용으로 많이 구매하시던데, 사실 이 부츠의 진가는 착화감에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보면 ‘SPS 맥스 컴포트 시스템’이 접목되었다고 나와있는데 전문적인 건 잘 모르겠고, 솔직히 뉴발란스 574보다 편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정도 착화감이면 뉴발란스 992 정도는 된다고 생각해요.) 최근 레드윙 첼시 3194 블랙 하니스 구매했는데 디자인이 겹치는 것 같아서 판매합니다.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직거래 혹은 계좌 거래만 합니다. 직거래는 1호선 독산역 2번 출구 앞에서만 하며, 택배 거래 시엔 입금 확인 후 최대한 당일 배송비 없이 ‘우체국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우체국 우편 접수 마감 시간이 6:00 PM인 관계로, 5:30 PM 이후에 구매하시면 다음 날 아침 출근할 때 보내겠습니다.) 편하게 연락 주세요😁 ※※※ 업무 시간엔 연락이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 잠깐만 기다려주시면 쉬는 시간이나 퇴근 후 빠르게 답장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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