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이키를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ACG를, 그중에도 90년대를 편애하죠. 현행보다 투박한 형태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박력이 멋지달까요. ZION 로우는 그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캔버스와 가죽의 레이어링도 좋고 자수로 새겨진 작은 스우시도 멋집니다. 아웃솔과 어퍼를 연결하는 스티칭이나 중족부를 깎아낸 아웃솔 형태에서 아웃도어와 캐주얼 그 사이 어딘가에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사용감 있지만 뜯어짐, 하자는 없습니다. 워낙 구하기 어려운 모델, 구하기 어려운 사이즈, 구하기 어려운 컬러이니, 기분 좋게 데려가시죠. (박스 없음, 신발 단품) (표기 사이즈 US 9, 270) (실착용 사이즈 265에 가까움) ※ 빈티지 특성상 교환/환불은 불가합니다. ※ 꼼꼼히 살펴보시고 구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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