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도에 생산 된 나이키 오세아니아입니다. 현행 모델들 디자인의 근간이 되는, 이제는 더 이상 생산 및 발매되지 않는 나이키 스니커즈의 원판 모델. 나이키 퀄리티의 정점으로 얘기되는 70~80년대의 제품들은 현재 모델들처럼 합성피혁이 아닌 진짜 가죽을 사용, 일일히 핸드본딩 접착하여 현행보다 더욱 탄탄한 느낌의 고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무엇보다 지금은 구현하기 어려운 당시의 색감과 쉐잎 등에서 상당한 심미성을 보여주며, 실제 피팅 시에도 시선을 사로 잡게되는 디자인입니다. 화이트 나일론 어퍼와 라이트 그레이 스웨이드 오버레이로 클래식한 실루엣을 구현하며, 레드 스우시와 힐 로고, 블루 스트라이프 미드솔로 컬러 밸런스가 완벽합니다. V자 러버 아웃솔과 EVA 쿠션 구조로 당시 러닝화 특유의 경쾌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80년대 초 나이키 러너 디자인의 완성형으로 평가받는 컬렉터용 빈티지 아이템입니다. 로얄이며 선호의 260 사이즈. 오리지널 박스만 유실 된 미 사용의 데드스탁 컨디션. 나이키 빈티지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신 분의 구매를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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