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전통 테일러링과 민속복식에서 출발해, 해체적이고 수공적인 감성을 결합하는 런던 기반 아티잔 디자이너입니다. 모든 컬렉션은 영국 내에서 제작되며, 19세기 노동계급 의복의 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실루엣과 천연염색, 핸드 피니시가 특징입니다. 각 피스는 리넨, 코튼, 울 등 내추럴 패브릭을 중심으로 소량 생산되며, 브랜드 특유의 “시간이 스며든 옷”의 미학을 보여줍니다. 전면부의 12버튼 풀 클로징 구조와 과장된 커프스 버튼 라인이 고전적인 워크웨어 코트를 연상시키며, 전체적으로는 루즈하면서도 어깨의 자연스러운 드레이프가 흐르는 구조입니다. 린넨 50% / 코튼 50% 혼방 자카드 직조 원단으로 제작된 롱 코트입니다. 톤온톤 다이아몬드 패턴이 직조되어 빛에 따라 미세한 입체감이 느껴지고,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린넨의 특성과 코튼의 형태 안정감이 동시에 살아 있습니다 백 요크에는 깊은 주름이 잡혀 있어 움직임에 따라 실루엣이 유려하게 확장되며, 내부는 안감 없이 거친 직조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구조입니다. 버튼은 천연 소뿔 소재로 추정되며, 목 라벨은 손자수로 사이즈 및 코드 넘버가 기입된 전형적인 John Alexander Skelton 방식입니다. Condition : A Size: M/S Shoulder: 53/Chest: 75/Sleeve: 63/Length:112(cm) Fabric: Linen,Cotton 계좌이체 결제시 무료배송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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