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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Mojo eyewear (2002)

Nike mojo (2002) 2002년 미국의 Derek Parra 선수가 솔트 레이크 시티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1500m에서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얻었을 때 착용했던 Nike의 Mojo eyewear입니다. 2002년 나이키는 미국의 스피드 스케이터들에게 최고의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하는 ‘Swift Skin’ 유니폼을 디자인하여 지급했고, 해당 유니폼과 Mojo 선글라스를 착용했던 Derek Parra 선수는 1500m 금메달, 5000m 은메달을 획득하게 됩니다. 이는 미국 최초의 히스패닉계 남성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기록한 역사적인 순간으로 남아있습니다. Mojo는 일반적인 쉴드형 렌즈와는 다르게 매우 슬림한 디자인의 고글 디자인으로, 특히 브릿지 부분을 매우 얇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적입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이 헬멧 안에도 착용하기 좋게 작은 이어팁과 얇게 얼굴을 감싸주는 템플로 얼굴에 완전히 밀착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해당 모델은 귀를 덮는 이어삭을 매우 작은 고무 하나로도 흔들리지 않도록 디자인하였으며, 코패드와 이어삭에 벤트홀을 두어 운동중에 땀과 열을 배출하기 용이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Mojo는 magic power를 의미하기도 하는 단어로 알려져있는데, Derek Parra 선수에게 도움이 됐을지 모르겠습니다. 렌즈는 일반 렌즈보다 브릿지부분이 너무 얇아서 일반 제작이 불가능하여, 국내 폴리카보네이트 렌즈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를 통해 125,000₩ 상당의 레드 미러 렌즈로 별도 주문제작하여 장착해놓은 상태이며, 스크래치나 흠집 없는 좋은 상태의 프레임 컨디션으로 보관중입니다. 개별 주문제작 렌즈 비용을 감안하여 적당한 가격으로 책정하였습니다. 모든 사진은 직접 촬영 후 보정하였으며, 제품 자체에 과한 보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Maximize athletes' velocity through advanced apparel design and technology. As worn in the Winter Olympics, with a special lens coating to repel sweat and a ventilated bridge to prevent slippage. • Worn in the 2002 SLC Winter Olympics • Slim Goggle Rim Design • Ventilated Earsocks • Ventilated Nosepads •• Model : 178cm / 70kg •• 260,000 (배송비 포함) •• 제품 및 나이키 정품 마이크로백(소프트 파우치) 구성 ❕평일 오후 3시 이전 구매확정 시 당일 출고❕ ••• 빠른 계좌거래시 5,000원 할인 ••• 카드결제시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으니 확인 후 결제 부탁드립니다 ••• 환불은 어렵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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