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 40 소재: 겉감 Cotton 60% Rayon 40% 안감 Cupro 100% 1992년 SS 여성복 컬렉션, 런웨이 동형 디자인의 컬러 바리에이션. 쇼 피스는 레드 아플리케, 본 개체는 그린. 구조와 배치 동일. 시즌 타이틀은 ‘Concours d’Élégance’. 클래식 테일러링을 무대로 두고, 인공적 키치와 영화적 제스처를 겹친 시즌. 정장 위에 조립식 정원을 얹는 발상 자연(잎·꽃)과 인공(플라스틱)의 대비를 전면에 둔 해석. 재킷은 블랙 더블브레스티드 2×3, 피크 라펠, 각진 숄더, 허리 절개로 만든 아워글래스 비례. 좌측 전면을 타고 흐르는 보태니컬 플록 패널과 우측 어깨의 플라스틱 플라워 산포가 핵심 디테일. 라이트 톤 버튼으로 명도 대비를 키워 시즌의 ‘질서 위의 놀이’ 코드를 완성. 컬렉션 내 위치는 테일러링 파트의 중심. 드레스 파트로 넘어가는 전환 구간을 붙잡아 주는 룩. 테일러링의 구조미와 시즌 시그니처 장식을 한 벌에 압축한 아카이브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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