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하이엔드 워크웨어 브랜드 피그벨 메이커스(Phigvel Makers & Co.)의 대표작, Lot 300 Type II 데님 자켓입니다. 피그벨은 “복각(復刻)”이라는 개념을 단순히 재현에 머무르지 않고, 당시의 공법·무드·실루엣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것으로 유명한 브랜드예요. 모든 제품은 일본 내 자사 공장에서 제작되며, 원단부터 부자재까지 직접 기획한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합니다. 이 Lot 300은 피그벨 메이커스를 상징하는 아이코닉 아이템 중 하나로, 슈가케인(Sugar Cane)과 함께 Type II 데님 자켓 중 가장 완성도 높은 모델로 손꼽힙니다. 원단의 질감, 봉제의 밀도, 포켓 비율, 버튼 위치 모두 절묘하게 조화되어 있으며, 입었을 때 실루엣이 흐트러지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어깨를 감싸주는 구조감이 인상적이에요. 특히 원단은 탄탄하면서도 유연한 터치감의 인디고 데님으로, 빛에 따라 블랙과 다크네이비 사이를 오가는 깊은 색감을 자랑합니다. 무겁지 않게 떨어지는 두께감 덕분에 사계절 아우터로 착용 가능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자연스럽게 페이딩되어 ‘입을수록 완성되는 자켓’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실측 : 어깨 50 / 가슴 59 / 소매 64 / 총장 63 추천 사이즈 : 105 컨디션 : 8/10 (형태 잘 유지, 데님의 결감 살아있는 상태) #Phigvel #PhigvelMakers #피그벨메이커스 #Lot300 #데님자켓 #타입2자켓 #일본데님 #워크웨어 #빈티지자켓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