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는 1941년 설립된 일본의 대표적인 크리스탈 브랜드로, 보석 컷팅 기술을 유리에 접목해 정교하고 맑은 빛의 다양한 소품들을 선보여 왔습니다. 1950–90년대에는 조명 라인도 전개하며, 당시 후지 글라스가 제작한 크리스탈을 활용해 꽃잎 디테일의 독창적인 조명들을 남겼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조명은 70년대 초반 한정으로 제작되었던 퍼플 불투명 글라스, 바람꽃이 들어간 대표적인 모델이에요. 꽃잎과 수술까지 정교하게 표현된 디테일은 크고 작은 꽃잎이 겹쳐져 더욱 영롱하며, 전원을 켜면 중앙에서 가장자리까지 부드럽게 빛이 번져 나옵니다. 그대로 두어도 유리꽃의 질감을 감상할 수 있는 오브제가 되어주며, 빛의 굴절이 일정하지 않아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자 또한 이 조명의 매력 중 하나예요. 220v 변환기, 기본 전구 e17 led 포함 받침 무게감이 느껴지는 크롬 도금 소재, 미세한 세월감은 있지만 눈에 띄는 상처 없이 정말 좋은 상태 유지(받침 스위치) size: 가로27cm x 높이1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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