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일본에서 수출용으로 제작되었던 레트로 감성의 포도 넝쿨 글라스 조명이에요. 불투명한 글라스 쉐이드에는 포도 잎과 열매가 핸드페인팅처럼 번지듯 들어가 있으며, 빛을 켜면 유리결 사이로 부드럽게 스며듭니다. 바디에는 입체적인 메탈 포도와 넝쿨 장식이 길게 이어져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더하고, 빛을 받을 때마다 반사되는 결이 공간을 한층 따뜻하게 감싸줘요. 조형미와 실용성이 함께 담긴 당시 수출용 조명으로, 빈티지나 레트로 무드를 좋아하신다면 연출용 조명으로 추천드려요. on/off는 콘센트로, 받침 터치시 1단-2단-3단 미세한 밝기 조절 가능, 220v 변환기와 기본 전구 e26 led 포함 미사용으로 보관된 좋은 상태이며, 제조는 중국oem입니다. size: 가로25cm x 높이3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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