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측 총장 68 폭 55-6 팔 65 일본 아메리카나를 좋아하신다면 모를수가 없는 브랜드인 텐더로인의 블루종입니다 아메리칸 워크웨어, 군복(military), 바이커 등 소재 및 디자인 감각이 매우 ‘헤비’하고 무게감 있죠 디자인이 화려하거나 로고 중심이라기보다는 ‘질감’, ‘소재감’, ‘장비적 요소(workwear 요소)’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컨대 버클 백 데님, 셀비지 데님, 무톤 재킷 등이 대표적입니다. 브랜드 분위기 자체가 스트리트웨어 + 하드웨어 패션 감성이 강해서, 단순 캐주얼보다는 ‘입으면 분위기 나오는’ 아이템 위주입니다. 그러면서도 일본 제작으 고집하여 높은 옷의 만듦새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브랜드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있기도 하고 일본에서도 아주 매니악한 브랜드기도합니다 제품은 기본적으로는 블루종의 형식을 띄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스테디 셀러인 필드마스터 자켓 보다는 다소 간소화된 디테일과 소재감의 제품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내부는 부들부들하면서도 실키한 착용감이 아주 좋고 입으면 느껴지는 각잡힌 핏감 또한 우수합니다 제가 아껴 온 자켓이다보니 사용감은 꽤나 있는편이고 뱃지를 달고 다니다보니 구멍이 있습니다 넥라인도 약간의 변색이 있습니다 다만 심한 하자나 오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사이즈가 저에게는 -183 85- 약간 작아서 판매하구요 저보다는 작으신 분들에게 더 좋은 사이즈라 생각합니다 가치를 아시는분이 가져가세요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