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염소가죽입니다 프라다특유의 그라데이트 염색과 라프시몬스의 디자인철학이 만난 멋진 제품입니다 라프시몬스는 첫 컬렉션때부터 밀리터리 빈티지등을 쇼에 그대로 선보였던 만큼 야마있는 디자이너였는데요 그가 이제는 럭셔리브랜드 빅네임 중 하나인 프라다에서 본인만의 디자인철학을 프라다의 공임력과 원단수급을 통해서 선보인 제품입니다 해당 옷은 오리지널 이탈리아군 트렌치 코트 패턴에서 라프시몬스 특유의 파워숄더 디테일을 가져온 제품으로 지금 프라다에서의 행보가 단순 본인만의 아카이브를 재해석 하는것 뿐아니라 마치 헬무트랭 처럼 럭셔리씬에 파격적으로 밀리터리와 흔히 구제라고 칭하던 옷들을 선보이는 힙함 그자체의 면모를 보여주고있습니다 22fw는 스타트랙이라는 영화에 영감받아 쇼피스들이 제작되었습니다 미래의 군복이 결국 과거의 복식을 따를 것이라는 그의 생각이 엿보이는 쇼메인의 멋진 피스입니다 50사이즈입니다 여유로운 105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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