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글러 x 타케오키쿠치 웨스턴 플레어 데님 팬츠 이 데님은 Wrangler × Takeo Kikuchi 콜라보레이션 부츠컷 데님 팬츠로, 2000년대 초반 일본 데님 시장에서 가장 세련된 감각을 보여준 아카이브 협업 라인입니다. Wrangler의 정통 웨스턴 DNA와 타케오 키쿠치의 도시적 테일러링 감성이 완벽히 융합된 작품입니다. 2000년대 일본은 아메리칸 워크웨어를 해석하는 독보적인 시기를 맞이했는데, 그중에서도 Wrangler Japan과 Takeo Kikuchi의 협업은 웨스턴 데님의 헤리티지를 모던하게 재구성한 가장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로 평가받습니다. 기존 Wrangler의 거칠고 실용적인 이미지에, 타케오 키쿠치 특유의 슬림한 실루엣과 패턴 구조를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Urban Western Denim’을 만들어냈습니다. 원단은 Sanforized 헤비 코튼 데님으로, 일본 생산 특유의 정밀한 직조감과 강한 텍스처가 특징입니다. 시간이 만들어낸 입체적인 페이딩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깊이 있는 블루 톤을 형성하며, 무릎과 허벅지 부분의 수축된 캐릭터가 워크웨어와 모던 데님을 잇는 미학을 보여줍니다. 백포켓의 ‘W’ 스티치와 블랙 가죽 패치, 그리고 안쪽의 Wrangler × Takeo Kikuchi 이중 라벨은 협업 모델만의 상징적인 디테일입니다. 핏은 타케오 키쿠치가 일본 시장에 맞춰 다듬은 슬림 부츠컷(Slim Bootcut) 라인으로, 허벅지는 슬림하게 잡아주면서 밑단으로 갈수록 부드럽게 퍼집니다. 부츠나 더비슈즈, 혹은 레더 스니커즈와의 조합에서 완벽한 실루엣을 구현합니다. M 사이즈로 국내 30 사이즈입니다. 허리 42 cm 밑위 26 cm 허벅지 28 cm 밑단 23 cm 총기장 10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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