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슨(FILSON)은 설명이 필요 없는 미국 헤리티지 아웃도어의 정점이자 “100년을 입는 옷”이라는 별명을 가진 브랜드죠. 1897년 미국 워싱턴주에서 탄생해, 금광 노동자·사냥꾼·삼림 레인저·군용 장비까지 극한 환경에서 쓰이는 의류를 만들며 품질을 증명해온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필슨의 왁스 자켓은 전 세계적으로 내구성·방풍력·완성도에서 최고 클래스로 평가받습니다. 이번 모델은 특히 희소한 타입입니다. 왁스가 한 번에 반짝이는 막 발라진 느낌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페이딩된 오리브 왁스 텍스처가 완성된 상태라 오히려 요즘은 이런 ‘내추럴 페이드 왁스 자켓’을 더 찾기 힘들어요. 너무 새 것 같지도, 너무 헤진 것도 아닌 바로 예쁜 그 지점에 있는 필슨입니다. 디테일은 정말 필슨답게 완벽합니다. -투웨이 지퍼 + 스냅버튼 플랩 구조 -안쪽 허리 스트링으로 실루엣 조절 가능 -추위 차단을 위한 내부 더블 지퍼 레이어 -넓은 플랩 포켓, 헤비듀티 스티치, 견고한 캔버스–왁스 코튼 조합 전체적인 핏은 필슨 특유의 클래식 스트레이트 핏. 너무 핏하지도 않고, 살짝 루즈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라 니트·후디·셔츠 등 어떤 이너와도 잘 어울리고 기장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데일리 아우터로 완벽합니다. 이 정도 페이드 + 상태 + 가격 조합은 그냥 바로 가져가는 게 맞아요. 왁스 자켓 좋아하는 분들은 특히 잘 아실 텐데, 이 정도의 올드 필슨 감성은 이제는 쉽게 구하기 어려운 매물입니다. 실측: 어깨 48 / 가슴 56 / 소매 62 / 총장 75 추천 사이즈: 100–105 상태: 8/10 #Filson #필슨 #왁스자켓 #헤리티지아우터 #WaxedCanvas #FieldJacket #아메카지 #코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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