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o Ralph Lauren

폴로 랄프로렌 버로스 릴렉스핏 디스트레스트 팬츠 (31-34)

폴로(Polo Ralph Lauren)의 수많은 아카이브 데님 중에서도 “전설급 리페어 팬츠”라고 불리는 모델입니다. 20세기 초 프랑스 워크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폴로가 직접 패브릭을 연구하고, 패치를 하나하나 손으로 배치해 만든 그야말로 지금은 절대 다시 나오지 않는 희소 아이템이에요. 멀리서 보면 자연스러운 빈티지 워싱인데 가까이 보면 다양한 톤의 인디고 패치들이 층층이 쌓인 느낌이라 입었을 때 실루엣이 진짜 예쁘게 떨어져요. 그냥 데님 하나 입었을 뿐인데 룩 자체가 완성되는 팬츠. 버로스 라인은 특히 리페어 디테일과 워싱 퀄리티가 좋아서 워크웨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들 한 번씩 찾는 제품인데, 지금은 2000년대 디스컨티뉴 모델이라 매물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벨트 루프, 코코넛 셸 코로조 버튼, 내부 브레이스 버튼, 사선 포켓·패치 포켓 등 워크웨어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섞여 있어서 정통 빈티지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완성도 높은 팬츠예요. 입었을 때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릴렉스핏이라 아메카지 · 워크 · 캐주얼 어디든 정말 잘 어울립니다. 특히 총장 102라 비율도 예쁘게 떨어지고요. 상태도 9/10으로 아주 좋습니다. 이 가격에 이런 레벨의 버로스 팬츠는… 진짜 다시 못 구하는 수준이에요. ⸻ 실측: 허리 34 / 밑위 38 / 허벅지 33 / 밑단 25 / 총장 102 추천 사이즈: 32–34 착용자 추천 상태: 9/10 #폴로랄프로렌 #PoloRalphLauren #버로스팬츠 #릴렉스핏데님 #리페어데님 #워크웨어 #아메카지 #폴로아카이브 #빈티지폴로 #코코씨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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