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옷이 있습니다. 요지 야마모토의 일상미를 입힌 브랜드, "Y's for Living 파자마 푸퍼 코트 패딩 자켓" 입니다. [Y’s for Living]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가 전개하는 [요지 야마모토]의 라이프스타일 라인입니다. 기존 요지 야마모토의 드라마틱한 디자이너적 캐릭터성이 들어난 옷에서 탈피해(?) 마치 일상(living)처럼, 평소의 삶에서 느끼는 여유와 감도를 기반으로 조용하고 솔직한 디테일과 편안함, 안락함에 초점을 두며 전개해가는 아주 매력적인 라인이죠. 제가 탈피한다는 표현 뒤에 "?"를 붙인 이유가 ㅋㅋㅋ 이게 바로 진정한 요지 야마모토의 도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포근하고 안락하게 느끼는 홈웨어와 침구류를 재해석해 세상에 없던 디자인을 창조해내는 것이 되려 제게는 그 무엇보다 실험적이고 파격적으로 다가왔거든요 ㅎㅎ 틀에 박힌 디자인의 패딩에 질리셨던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정품은 당연히 확실한데, 문제는 아무리 찾아도 연식을 잘 모르겠습니다;; 챗 GPT 한테 물어보니 해당 Y’s for Living 라인은 일본 내 전개가 중심이라 해외에서는 개체가 많지 않아 희소성이 높아서 이게 정상이라고 하네요. 직접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만 이런게 아닌 듯 합니다. 분명 똑같은 택인데 어디는 현행이라고 하고, 어디는 90년대 빈티지라고 하고 ㅋㅋㅋ 찾다가 웃겨서 첨부해드리니, 연식과 출처를 찾고자 했던 제 노력을 알아주십사 ㅎㅎ 여유로운 어깨선과 루즈한 라인 실루엣에서 오는 극한의 편안함과 파스텔 톤의 절제된 컬러감, 과한 로고 플레이 없이 원단 / 질감 / 형태로만 매력을 드러내는 제품입니다. 문제는 Y's for Living의 가격입니다. 제가 말씀드렸죠, 출처를 찾지 못했다고. 그래서 현행과의 가격을 비교하기 위해 판매중인 공식 요지 야마모토의 웹사이트를 들어가 유사품을 찾았는데, 맨 상단에 바로 확인이 가능하시는 정확히 파자마 디자인을 재해석한 버튼 푸퍼 자켓이 2,971,000원 세상에 패딩 하나가 3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판매중인 것을 확인 가능하시고 더욱 놀라운 것은 바로 그 옆에 있는 유사 코트 제품의 경우엔 370만원에 발매되어 전 수량이 품절됐네요. 남사스러운 표현이지만, 대체 어떤 사람들일지 궁금합니다. 실로 부러운 삶이네요;; 그렇기에 돈내놔가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중성적인 무드의 제품으로, 실측 사이즈 L / 가슴품 60cm에 육박하여 넉넉하나 개인적으로 해당품의 경우 실측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지는 것이 굳이 풀 클로저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 자체의 독특한 실루엣을 그대로 즐기시도록, 클로저를 개방 후 착용을 추천드리네요. 여성분의 경우 사실상의 Free Size, 남성 분들의 경우 평소 M~L 아우터 착용자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돈내놔 판매가 공개합니다. 💰Y's for Living 파자마 푸퍼 코트 패딩 자켓 L(정품) 💰가슴 59 / 총장 90 💰17.5 보시는 가격이 맞습니다;; 10만원대라는, 현재 확인되는 공식 웹사이트 유사품의 "17분의 1 하고도 그 미만"의, 완판된 유사 코트 제품의 경우 20분의 1 하고도 미만의 충격적인 가격으로 돈내놔에서 소개드린 옷들 중 손에 꼽게 실험적인 제품 요지 야마모토 [Y's for Living]의 파자마 푸퍼 코트 패딩 자켓을 출품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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