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글러(Wrangler)의 빈티지 라인 중에서도 상징적인 모델이 바로 MJ11 / M4757 타입입니다. 존 레논이 즐겨 착용하던 실루엣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수요가 있는 아카이브 라인입니다. 특히 이와 같은 L 사이즈급은 실제 시장에서도 매우 드물게 등장하는 편에 속합니다. 이 자켓은 당시 랭글러 특유의 숄더 밸런스와 짧은 기장, 그리고 자연스럽게 여유를 주는 몸통 라인이 조화를 이루어 데님 재킷의 이상적인 비율을 그대로 보여주는 타입입니다. 이 모델의 핵심 디테일인 – 액션 플리츠(Action Pleats) – 사이드 어저스트 벨트 – 투 스티치 라인과 라운드 플랩 포켓 이 요소들이 그대로 적용되어 있어 착용 시 어깨와 등 움직임이 편안하며, 허리 실루엣은 조절을 통해 원하는 형태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착용자가 쉽게 밸런스를 잡을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워싱은 과한 가공이 아닌 자연스러운 에이징이 형성된 빈티지 인디고 톤으로, 아메카지·워크웨어·캐주얼 어디에도 무리 없이 어울립니다. 오히려 이 정도의 자연스러운 페이드는 현재 시장에서도 높은 희소성과 가치를 갖습니다. 전체적으로 라인감과 비율이 안정적으로 구현되어 있어 착용하는 순간 전체 실루엣이 정돈되는 타입입니다. 실물로 접하기 어려운 희귀도가 높은 모델입니다. 실측: 어깨 48 / 가슴 55 / 소매 61 / 총장 61 추천 사이즈: 100–103 상태: 8/10 #Wrangler #랭글러 #MJ11 #M4757 #존레논자켓 #데님자켓 #빈티지데님 #아메카지 #워크웨어 #아카이브데님 #코코씨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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