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글러(Wrangler)의 오리지널 웨스턴 셔츠 기반에, 프리덤 씽즈(Freedom Things) 커스텀 작업이 더해진 매우 희귀한 타입입니다. 기본적으로 랭글러의 정통 웨스턴 패턴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수·패치워크·디스트로이드 워싱이 모두 수작업으로 더해진 형태라 사실상 동일한 셔츠는 존재하지 않는 ‘원오브원(One of One)’ 아이템입니다. 이 셔츠의 가장 큰 매력은 등판과 전면 곳곳에 들어간 독특한 자수 모티프입니다. 신발, 체어, 사슴, 부츠, 모자 등 아메리칸 웨스턴 문화를 상징하는 그래픽들이 하나하나 손으로 새겨져 있고, 톤이 다른 데님 패치 역시 직접 덧댄 작업이라 전부 입체감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캐피탈(KAPITAL)에서 자주 쓰는 기법과도 닮아 있지만, 오히려 원조 웨스턴 브랜드인 랭글러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훨씬 설득력 있고 아카이브적 무드가 강합니다. 베이스 원단 역시 올드 랭글러 특유의 촘촘한 코튼 텍스처라 착용감이 좋고, 가을·겨울에는 이너로, 봄에는 단품 셔츠로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자연스럽게 닳은 듯한 디스트로이드 마감도 인위적 느낌이 아니라 시간이 만들어낸 듯 세련되어 전체적인 빈티지 무드를 더욱 살려줍니다. 이런 형태의 커스텀 랭글러 셔츠는 국내에서도 보기 드물고, 해외에서도 컬렉터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편입니다. 촬영만 해도 존재감이 매우 강하고, 아웃핏 전체 분위기를 바로 잡아주는 타입입니다. 진짜 ‘찾으려고 해도 거의 못 찾는’ 유일한 웨스턴 셔츠라고 보시면 됩니다. ⸻ 실측: 어깨 48 / 가슴 54 / 소매 63 / 총장 76 추천 사이즈: 95–103 상태: 8/10 (자수·패치·디스트로이드 디테일 포함) #랭글러 #Wrangler #웨스턴셔츠 #빈티지셔츠 #수작업자수 #패치워크 #디스트로이드셔츠 #아메카지 #보디스타일 #캐피탈무드 #원오브원 #코코씨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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