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는 덕다운 외부는 가죽으로 제작된 빈티지 덕다운 파카입니다. 90년대 일본 평범한 가죽 코트를 만들다가 Masaru Takeda (90년대 일본에서 활동하던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가 “왜 가죽은 늘 점잖아야 하지? 가죽 안에 덕을 넣어 볼수 있지 않을까?“ 해서 디자인된 겉은 초콜릿 브라운 레더, 속은 덕다운 을 넣어 지퍼를 올리면 그냥 클래식 레더 파카인데 지퍼를 열어주면 90년대 프린팅된 그래픽과 덕다운이 안감에 통째로 박혀 있는 느낌의 파카입니다. “Winter Course Highest Fashion in 1991” 그 시절 Masaru Takeda 디자이너의 자신감이 그대로 남아 있는 파카입니다. 현재는 생산 단가자체가 나오지 않아 브랜드에서 이런 시도 조차 할수 없는 디자인입니다. 90년대 대량생산시스템과 실험적인 디자인, 다양한 원단개발 등의 시도로 가능할수 있었던 디자인입니다. 이 제품은 저도 처음 접한 디자인이고 다시 볼수 있을 지는 의문인 개체입니다. 빈티지 이해도와 저처럼 독특한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사이즈는 105-110 사이즈감입니다. 감사합니다. 어깨 58 소매 66 가슴 67 총장 8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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