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있는 브랜드가 내놓은 의외의 제품은 늘 재미있습니다. 빡센 부츠를 만드는 레드윙의 덕 캔버스 볼캡입니다. 눈썰미 있는 분들은 눈치 채셨겠지만, 현행 레드윙 로고와 날개의 모양, 깃 디자인이 조금 다릅니다. 90년대 빈티지 레드윙의 감성이랄까요. 겁나 워크웨어 느낌인데, 그걸 증명하듯 뒤통수엔 'WORK HARD' 자수가 빡! 이런 건 솔직히 패션이기 이전에 삶을 대하는 태도 아니겠습니까. 일하기 싫은 날, 뭔가 힘에 부치는 날, 이런 모자 하나 쓰고 으쌰으쌰 해보는 겁니다. 솔직히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사이즈 조절 가죽 / 안감 컨디션 굿) (덕캔버스는 낡은 게 아니라 빈티지한 디자인) (둘레는 넉넉히 조절 가능) (깊이는 얕은 편) ※ 빈티지 제품 특성상 교환/환불은 불가합니다. ※ 꼼꼼히 살펴보시고 구매 결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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