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pak

이스트팩 데이팩 백팩

륙색이라는 이름에서부터 시작되어 이어지는 백팩의 역사 안에서 현재 우리는 데이팩(day pak)과 우리의 데일리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양대산맥은 역시 잔스포츠와 이스트팩이구요. 길거리만 다녀도 잔스포츠 백팩을 아주 쉽게 보자나요? 상대적으로 이스트팩은 좀 적지만. 사실 이 두 브랜드는 약 2~30년 전에 이미 우리에게 익숙했던 브랜드인데 유행이 돌고 도는 것인지 아니면 그 시대를 겪지 못한 세대들에게 새롭게 다가오는 것인지 어쨌든 유행아닌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메리칸 구제 의류를 파는 저의 입장에서는 유행이라는 말보다는 이런 가방의 클래식함과 쿨함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잘 낡은 리바이스나 치노 팬츠에 셔츠나 스웻셔츠 하나 툭 걸치고 나갈 때 이만하게 들고갈 가방이 또 뭐가 있냐는 말입니다. 아니면 꽉차게 차려입고 좀 꺾어주고 싶을 때 또 이만한게 없구요. 이스트팩의 데이팩입니다. 빈티지 제품은 아니지만 이스트팩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그대로 담긴 형태이고 여기저기 매치하기 좋은 네이비 컬러를 가졌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결국 손에 계속 잡히는 것. 질리지 않고 편하고 오래 들고다닐 가방으로 정말 손색없는 제품입니다. (스트랩 뒷면이 조금씩 벗겨지고 있음. 드라이클리닝은 완료 제품입니다) 🕹️eastpak day pak 🕹️가로 37 | 세로 45 —————————————————————————- 교환, 환불은 충분한 사유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배송비 기본 3,500원 (7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제주산간 +3,000원 #프레스더버튼 #pressthebutton #백팩 #데이팩 #이스트팩 #백팩추천 #아메리칸캐주얼 #이쁜구제 #감도있는빈티지 #빈티지무드 #데일리빈티지 #빈티지스타일 #빈티지룩 #행복의버튼을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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