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1998년 2월(0298), 미국 발렌시아 스트리트 555 공장에서 생산된 정통 90s 리바이스 501 위에 핸드메이드 일본식 보로(Boro) 패치워크 리페어가 더해진 희소한 작품급 빈티지 데님이에요. 단순히 찢어진 부분을 메운 리페어가 아니라, 패브릭 선택–자수 스티치–페이드의 흐름까지 일관된 감성이 담겨 있어 말 그대로 “입는 예술품”이라고 해도 과하지 않습니다. 특히 왼다리 전체에 들어간 보로 디테일은 붉은 스트라이프 패브릭, 일본식 체크 원단, 데님 스크랩 등이 조합되어 현행 브랜드에서는 절대 복각할 수 없는 세월의 깊이와 빈티지 무드를 보여줘요. 스티치는 기계적인 완벽함이 아닌 손바느질 감성이라 90s 데님만의 자연스러운 멋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페이드 역시 인위적인 가공이 아니라 허벅지·무릎의 자연스런 마모, 깊은 블루톤, 거친 밑단 풀림까지— 오리지널 90s USA 501에서만 볼 수 있는 리얼 빈티지 경년 변화예요. 뒷면의 힙 페이드, 데미지, 레드탭까지 전체적인 균형이 훌륭하며 USA 555 공장제 501 특유의 클래식한 실루엣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이제는 생산이 중단된 555 USA 모델이라는 점만으로도 가치가 크게 평가되는 아이템이에요. 연식은 택 정보 기준 1998년 2월 미국 555 Factory 생산이며, 이 시기 501 USA는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히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보로 커스텀까지 들어간 모델은 훨씬 더 희소해요. 사이즈는 표기 W32 × L30이지만 실착 기준 29–30 추천, 허리는 실측 38cm로 편안하게 맞습니다. 그냥 흰 티 하나만 입어도 완전히 스타일을 만들어주는 ‘완성형 빈티지 데님’입니다. ⸻ 실측: 허리 38 / 밑위 28.5 / 허벅지 30 / 밑단 21 / 총장 98 추천 사이즈: 29–30 상태: 8/10 (모든 데미지·보로 디테일은 컨셉 그대로 유지된 빈티지 컨디션) #Levis #501 #USA555 #VintageDenim #BoroPatchwork #PatchworkDenim #빈티지501 #리바이스빈티지 #코코씨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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