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제작된 보헤미안 컷 글라스 샹들리에 스탠드 조명 색유리 위를 깊게 깎아 패턴을 만드는 보헤미안 글라스 특유의 애칭 기법과 프린지 드롭 장식이 함께 들어간, 당시 수출용 라인 가운데서도 상당히 공이 많이 들어간 대형 스탠드 타입이에요. 짙은 로즈 핑크 컬러의 우아한 돔 쉐이드는 불투명 디테일, 엔틱한 잎사귀 세공, 크리스탈 에칭, 가장자리에서 길게 떨어지는 프린지 장식들이 드롭되어 연결되어 있으며, 화병과 같은 볼록한 라인의 아름다운 바디와 핑크 글라스 받침까지 정교한 크리스탈 컷과 엔틱함이 느껴지는 세공 장식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공간의 영롱함과 함께 빈티지한 무드를 가득 채워줄 수 있는 대형 사이즈의 조명으로, 전원을 켜면 핑크 돔부터 핑크빛이 부드럽게 번지며, 프린지 한 알까지 불빛이 맺히듯 반짝여 더욱 영롱해요. 테이블 위에 하나만 두어도 공간 전체의 색감이 달라져 메인 조명으로는 물론, 유리와 컷, 엔틱한 세공들로 올려만 두셔도 특별한 오브제 역할을 해주는 아이랍니다. 220v 변환기, 기본 전구 e17 led 포함 연식에 의한 미세한 컬러 벗겨짐, 세공의 변색은 있으나 눈에 띄는 큰 상처, 세월감 없이 정말 좋은 상태 유지 size: 가로26cm x 높이6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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