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어깨선을 내린 담백한 실루엣 하에 고급스러운 원단으로 연출된 이자벨 마랑의 카디건입니다. 배경의 한켠을 채우는 무심한 심볼은 입는이를 위한 이자벨의 친절함이라 믿고 싶네요. 사이즈 국내 55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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