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루엣은 원단을 따른다. 육신의 편함을 위한 기능주의적인 태도에 앞서 마음의 편함을 위한 형태주의적인 태도에 앞서 초월한 이 원시적인 색감과 피부치처럼 한몸이 될 시간을 공유해야 드러날 자연스러운 실루엣 앞에 도대체 무슨 멋이 필요로 할까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짐이 중요하다면 누군가에게 드러냄이 중요하다면 더블알엘 쪽이 편할테니 그쪽으로 가세요. 우리는 남겠습니다. 사이즈 국내 105 추천합니다. 아 저 은장버튼의 양각은 여기 말고는 없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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