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울 제품인데, 촉감은 폴리 느낌도 나는 신기한 옷입니다. 자연스러운 말림이 존재하여 주머니 부분의 말림이 보입니다. 당연히 아카이브 제품으로서 MADE IN JAPAN입니다. 사이즈 M이라 실착 EU50 또는 100 정도에서 적절하다고 봅니다. 차분한 모노톤 3색으로 이루어진 불규칙 스트라이프 패턴을 연출했으며, 단순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울 소재 특성상 자연스러운 보풀(필링)과 수축, 늘어짐 등의 사용감이 보입니다. 이는 빈티지 의류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납득은 되실겁니다. 특히 가격이요. 약간의 구멍도 존재하며, 보풀은 많이 있습니다. 약간의 수선과 그런지한 룩을 목표로 구매하실 분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꼼데가르송 라인 중에서도 상위의 준야 와타나베 라인이라 구매 당시 가격은 대단히 높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구매한지는 13-4년 지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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