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angler Gray Bootcut Trouser - 90~00s Made in USA 랭글러 Wrangler 그레이 부츠컷 트라우저 (90~00년대 미국 생산) Wrangler가 보여주는 웨스턴 무드는 데님에서만 끝나지 않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00082HLG 모델은 Wrangler가 미국에서 전개하던 울·폴리 혼방의 클래식 웨스턴 트라우저 라인으로,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미국 생산분으로 추정되며 카우보이 셔츠·부츠와 함께 착용되던 드레스 웨스턴 팬츠의 계보에 속합니다. 데님보다 가볍고 말끔한 텍스처의 울 블렌드 소재를 사용했으며, 실루엣은 허벅지까지 스트레이트로 떨어지다가 밑단에서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세미 부츠컷 형태. 부츠와 함께 착용하면 밸런스가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전형적인 웨스턴 트라우저 핏입니다. 후면에는 Wrangler의 옐로우 탭, 내부에는 USA 생산 라벨, 그리고 스타일 코드 00082HLG가 모두 남아 있어 정식 라인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표기 사이즈는 W34 / L32이며, 컨디션은 약 7.5/10 정도로, 울 혼방 특유의 생활주름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양호한 상태입니다. 웨스턴과의 연결고리는 실루엣에서 가장 잘 드러납니다. 데님이 아니어도, 이런 그레이 부츠컷 트라우저는 셔츠·데님 재킷·카우보이 부츠와 함께 스타일링할 때 서부식 클래식함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줍니다. 부츠를 감싸는 라인, 무게감 있는 원단, 미니멀한 디자인이 묘하게 도시적인 웨스턴 룩을 완성해줍니다. ✔︎ 사이즈: W34 / L32 (허리 42cm / 밑위 30cm / 허벅지 25cm / 밑단 22cm / 총장 103cm) ✔︎ 소재: Polyester·Wool Blend ✔︎ Made in: USA ✔︎ Condition: 7.5/10 (생활주름·약한 사용감, 데미지 없음)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