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스(Sears)는 미국 헤리티지 캐주얼웨어의 상징 같은 브랜드로, 60–80년대에 생산된 의류들은 지금도 빈티지 마니아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당시 시어스는 단순한 PB 브랜드가 아니라, 군복·워크웨어·아웃도어 웨어를 대량 생산했던 미국 최대 리테일러였고, 그만큼 내구성과 기능성을 우선한 제품을 만들었어요. 특히 Work Leisure 라인은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작업복 수준의 내구성을 가진 컬렉션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제품은 한국 생산(MADE IN KOREA) 초기 빈티지 아카이브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굉장히 높고, 태그에서도 확인되듯 당시의 정교한 봉제 퀄리티와 빵빵한 충전재가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경량 패딩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묵직하고 따뜻하며, 보온력 하나만큼은 진짜 레벨이 다른 파카입니다.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목·카라에 적용된 퍼 트리밍이 퀄리티가 정말 좋고, 착용 시 얼굴 라인이 정돈되어 ‘진짜 빈티지 파카 실루엣’을 완성합니다. -팔 쪽 항공자켓(MA-1) 스타일의 지퍼 포켓이 적용되어 있어 미군 항공 점퍼에서 볼 수 있는 감성이 살아 있습니다. 기능적이면서도 디테일을 확 끌어올려주는 부분이에요. -탈부착 가능한 후드가 있어 기온·스타일에 따라 연출 범위가 넓습니다. 후드를 떼면 클린한 미니멀 미군 파카 느낌, 붙이면 헤비 아웃도어 감성 그대로. -투웨이 지퍼라서 활동성·레이어링 연출에서도 자유롭습니다. -겉감·안감 모두 밀도 높은 고급 나일론을 사용해 은은한 광택이 굉장히 고급스러우며, 충전재도 시간이 지나도 탄탄하게 살아 있습니다. 색감 또한 네이비와 블랙 사이의 딥한 컬러라서, 빈티지 특유의 택스처가 더해져 진짜 묵직한 존재감이 느껴져요. 어떤 하의와도 잘 어울리고, 미군 N-3B나 B-9 파카 느낌도 살짝 나는 스타일이라 활용도도 정말 높습니다. 희귀한 Sears Work Leisure 파카 중에서도 상태 8/10의 훌륭한 컨디션, 빵빵하게 살아있는 패딩, 완전한 형태의 퍼·후드 모두 갖춘 모델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요. 실측: 어깨 50 / 가슴 58 / 소매 60 / 총장 75 추천 사이즈: 100–105 상태: 8/10 #Sears #시어스 #WorkLeisure #빈티지파카 #헤비파카 #퍼카라파카 #MA1디테일 #탈부착후드 #코코씨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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