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품 명 : Oakley Over the Top (OTT) 프 레 임 : FMJ 5.56 Silver 렌 즈 : Emerald Iridium 출 시 : 2003 상 태 : 전시품ㅡ 스크래치 없음 Oakley Over the Top (OTT) - 1984년, 오클리는 시장에 첫발을 내딛으며 기존의 관습을 조용히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1994년에 등장한 ‘아이 재킷(Eye Jacket)’을 비롯한 재킷 라인은, 안경을 얼굴 위에 얹는다는 개념을 넘어 얼굴에 옷을 입히듯 자연스럽게 감싸는 새로운 감각을 제안했습니다. 이 실험적인 시도는 1990년대 내내 오클리의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세기가 바뀌는 순간, 오클리는 다시 한 번 과감한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아이웨어’라는 형식은 과연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가? 오클리의 창업자 jim jannard 는 Over The Top(OTT)의 출발점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모든 지식을 지워 낸 채, 외딴 섬에서 새롭게 상상해 본 결과물이 바로 Over The Top(OTT) 이였다.” 수석 디자이너 Peter yee는 ‘Mad Science’의 사고를 바탕으로 기능성과 조형성을 자연스럽게 융합해,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형태의 아이웨어를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그는 인간 두개골의 형태를 정밀하게 분석하였고, 귀를 거치지 않고 머리 위를 가로지르는 독창적 구조를 완성했습니다. OTT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세상 앞에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스프린터 Ato Boldon과 Niconnor Alexander가 남자 4×100m 준결승에 출전하며 OTT를 착용했을 때, 대중의 반응은 놀라움과 호기심, 약간의 당혹까지 뒤섞여 있었습니다.올림픽 이후로도 OTT는 스포츠와 대중문화 곳곳에서 계속 등장했습니다. 프로 골퍼 Jarmo Sandelin, WWE 선수 Christian, 사이클리스트 David Millar와 Fränk Schleck등이 경기에서 OTT를 선택했습니다. Public Enemy의 Flavor Flav역시 무대 위에서 OTT를 즐겨 착용하며 상징적인 역사들을 장식 하기도 하였습니다. OTT는 영화 속에서도 선명하게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스파이더맨》(2002), 《블레이드 II》, 《스파이 키즈 3》등 다양한 작품에서 OTT는 미래적 이미지를 상징하는 오브제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시된 지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OTT는 Travis Scott, Julia Fox, 그리고 Thug Club의 Catallactics 등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착용으로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Page Six 기사에 따르면 빈티지 실버 OTT는 중고 시장에서 2,999달러(약 440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장에선 에메랄드 이리듐(Emerald Iridium)과 같은 희소성이높은 모델, 보존 상태가 좋은 제품들은 더 높은 가치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Oakley Eyewear로 스타일을 완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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