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를 대표하는 클래식 아이템인 Synchilla Snap-T 플리스 풀오버로, 태그와 생산국 표기를 기준으로 보아 2000년대 중후반에 생산된 모델로 추정되는 제품입니다. 부드럽고 밀도감 있는 신칠라 플리스 원단 특유의 착용감이 잘 살아 있으며, 블랙 바디에 라임 컬러 트림과 스냅 버튼, 체스트 포켓이 더해진 컬러 배합은 당시 파타고니아 특유의 아웃도어 감성과 캐주얼 무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전체적으로 사용감은 크지 않아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며, 소매 부분에 수선 흔적이 존재하나 착용 시 큰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수준입니다. 넉넉한 실루엣으로 단독 착용은 물론 레이어드에도 활용도가 높고, 현재 기준으로도 꾸준히 수요가 있는 파타고니아 빈티지 라인업 중 하나로, 데일리 웨어와 아웃도어 스타일 모두에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표기사이즈 XL, 실측 105-110 정도 되는 사이즈입니다. (가슴68 어깨58 소매65 총장76) ⚛️실측 사이즈는 재는 방법에 따라 1-3cm 정도 차이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데미지 및 오염 확인 부탁드립니다. ⚛️게시된 사진은 조명 및 빛에 따라 미세한 색감 차이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배송비는 일반 3500원 제주 및 도서산간지역 7000원, 100,000원 이상 구매시 배송비 무료입니다. ⚛️빈티지 특성상 교환 및 환불은 어려운 점, 신중한 구매 결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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