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 다나카 케이이치 디렉팅 시기, 꼼데 옴므의 가디건 제품입니다. 어디에서나 흔히 볼만한 블랙 컬러의 가디건임에도 불구하고, 원단은 물론 패턴과 디테일에서 오는 미묘한 차이로 착용했을 때 빛을 발하는 제품이라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이 시기 꼼데 옴므의 제품들을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 제품 역시 어깨와 겨드랑이 안쪽 봉제 디테일로 부드럽게 떨어지는 실루엣과 다소 긴 소매 시보리에서 오는 우아함… 그리고 역시나 버튼은 자개 단추 입으면 지능이 100은 증가해 보이는 제품이지 않나 싶은데요 그렇다고 해서 느끼하지는 않은 그 밸런스가 바로 다나카 옴므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자연스러운 사용감만이 존재하는 양호한 컨디션 유지 중입니다 👉 Comme Des Garcons Homme Cardigan AD1992 - 표기 사이즈 : M - 실측 사이즈(cm) : 59(어깨) 57(가슴) 66(총장) 56(소매) - 상태 : 사용감 적은 양호한 컨디션 Offline Store - 서울 마포구 포은로 11 2층 도비가 Instagram - @dobbyga_ 홀딩을 포함한 모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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