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에 있어서 손맛이라는 값어치가 환상이 아닌 현상임을 증명한 랄프로렌의 한장입니다. 지금은 퍼플라벨에서도 이리 못내요. 손맛 담긴 핸드크래프트 출신의 니트를 접하려면 코위찬까지 찾아봐야하는데 그 외 당장 떠오르는 브랜드는 없네요. 각설하고 사이즈 66으로 평생의 니트 한장 마련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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