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드립니다. "아더에러 19F/W 베이지 테디 피쉬테일 플리스 파카" 입니다. 아더에러는 한국, 그 중에서도 서울 기반의 패션 크리에이티브 브랜드이자 스트리트웨어 레이블로 기존 패션 규칙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But near missed things" 라는, 일상 속에서 사람들이 쉽게 놓치는 것들을 새롭고 창의적으로 재해석하는 것을 핵심 슬로건으로 전개하고 있죠. 아더에러는 실수에서 디자인을 찾습니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대신 불완전함 / 오류 / 비대칭 / 왜곡 같은 요소를 디자인으로 활용해 독특한 감각을 만들어내죠. 소개드리는 제품 또한 마찬가집입니다. 플리스(후리스)로 피쉬테일 파카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제품이 전에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흔한 디자인은 절대 아니죠. 극 오버사이즈한 실루엣, 남녀 모두가 착용 가능한 젠더리스 디자인과 복고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무드까지 전성기였던 19F/W 시즌, 아더에러는 그들이 추구하는 패션의 이상향을 옷에 담았죠, 그들의 아이덴티티 컬러인 블루 컬러의 활용 또한 빼놓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시세 또한 매우 높습니다. 현재 확인되는 해외의 패션 리테일 플랫폼에서 확인되는 동일품의 판매가로 630달러, 파카 하나에 9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도 ''전 수량 품절''된 것을 확인 가능하시구요. 그니까 이런걸 볼 때마다 신기한게, 대체 저 가격으로 옷을 사는 사람들은 어떤 분들일까요. 제가 빈티지에 절여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저조차도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 가격인데 ㅋㅋㅋ 그래서 돈내놔가 존재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 압도적인 가격으로 수급에 성공했구요, 표기 사이즈 3 / 모델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상 표기가 무의미한 제품입니다. 여성분들이든 남성분들이든 취향껏 자유롭게 코디를 추천드립니다. 돈내놔 판매가 공개합니다. 💰아더에러 19F/W 베이지 테디 피쉬테일 플리스 파카 3size(정품 / 상태좋음) 💰가슴 72 / 총장 108 💰17.5 보시는 가격이 맞습니다. 10만원대라는, 타 패션 리페일 플랫폼 판매가의 절반의 절반 이하의, 5분의 1 수준의 충격적인 가격으로 아더에러의 전성기, 19F/W 베이지 테디 피쉬테일 플리스 파카를 출품 완료했습니다. *후르츠 수수료 아까우시면 문의 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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