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먼 사는 80~90년대 이탈리아에서 로맨틱한 도자기 장식을 중심으로 소품을 소량 제작하던 브랜드로 현재는 단종 되어 주로 빈티지로만 만나볼 수 있답니다. 오늘 소개하는 아이는 1970년대 후반 유럽 수출용으로 제작되었던 포셀린 소재의 대형 바이올린 스탠드 램프에요. 아름다운 쉐잎과 입체적인 디테일, 견고함이 느껴지는 포셀린 바디에 블루 로즈 플로랄 패턴이 들어가 보기만 해도 웅장함과 함께 특유의 고혹적인 빈티지 무드가 느껴진답니다. 전원을 켜지 않아도 하나의 오브제로 공간의 포인트를 확실하게 만들어주며, 전원을 켜면 바디 전체로 빛이 투과해 블루 로즈 패턴이 한층 더 선명하게 떠올라요. 낮에는 오브제로, 밤에는 조명으로 공간에 클래식한 감성을 더해주는 아이입니다. 220v 변환기, 기본 전구 e17 led 포함 1단→2단 밝기 조절 스위치 택 붙착, 드먼 각인o 미사용 되었던 아이로 눈에 띄는 상처 없는 정말 좋은 상태 유지 size: 가로15cm x 세로14cm x 높이4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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